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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02:32
정대만 힛싸와서 아래에서 애액 미친듯이 쏟아지는 와중에 연하들 둘 모두에게 박히느라 정신 없음. 눈까뒤집고 정신줄 놓아서 누가 누군지 구분도 못하는 상황.. 둘이 체격도 바다향도 똑같아서. 근데 곧 대만이 둘 구분하게 될 것 같다 애닳는 목소리로 형, 좋아해요.. 좋아해요.. 하고 중얼거리는 쪽이 송태섭이고 제 턱 애틋하게 핥으면서 흉터에 집착하며 어떻게든 없애보려고 깨무는 쪽이 양호열이라는거




양호열한테 좋아한다는 말 뺏긴 송태섭
송태섭이 남긴 흉터 거슬리는 양호열

둘의 역린이 뚜렷해서 그걸로 알아차리게 되는 정대만


호열대만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