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2046349
view 1679
2024.01.27 16:37
넷이 같이 살아도 좋고 이웃인것도 좋고 좀 거리 있어서 차 타고 왔다갔다 하는것도 좋다 타지에서 서로 의지하고 연락도 하면서 사는거

텀들이 탑들보다 비교적 경제적 여유 안좋아서 공감대 형성해서 탑들 힝구.. 시키기도 하겠지 태웅이가 자기가 돈 다 낸다고 했는데 강백호가 싫다고 했다 이러면 우성이는 백호가 왜그러지 하는데 태섭이만 딱 잘라서 니가 잘못했네 함
이러다가 우태가 싸워서 우성이 삐지고 집 나오면 탱백네 가겠지 태섭이는 미리 전화해서 너희집에 정우성 갈거같은데 하루만 재워줘라 할거같음ㅋㅋㅋㅋ

시간 더 지나서 영어 쓰는게 익숙해지고 결혼도 하면 아무렇지 않게 허니나 럽이라고 부르는것도 좋음 우태는 원래 사귈때 우성이만 허니 달링 했는데 결혼하고는 태섭이도 허니라고 부를듯 그리고 료짱 태어나면 파파라고도 부르면 좋겠다
태웅백호는 미디어에서 서로 부르는 애칭 있나요? 물어봐서 어어... 하다가 역으로 호스트가 폭시나 체리밤 어떠냐는 말에 그건 유치하고 우스꽝스럽다고 거절했을거 같다ㅋㅋ 그 뒤로 그냥 헤이 럽, 이렇게 부르는걸로 굳어질듯

귀국해서 북산왕 모임가서도 그렇게 서로 부르면 대만이가 기겁하지 않을까 너네 서로 허니 달링 부르냐고ㅋㅋ 우태가 영어섞인 말로 티격거리면 그것도 막 양키 물먹어서 재수없다고 하는데 명헌이도 끄덕끄덕 할거같음 근데 또 료짱이나 가을이는 잘 봐줄거같다 태웅이가 자기가 보겠다고 해도 아 됐어 애가 내가 좋다잖아! 하고 손사레 치고 저기 백호가 양호열 어깨에 쓰러지려는거나 챙겨라고 하면 태웅이 말벌아저씨처럼 후다닥 감ㅋㅋㅋㅋㅋ 근데 미국조가 모임 중 연봉킹이라도 북산왕 애들한텐 동생들이니까 막 돈 내고 그런것도 없을듯 회비 똑같이 걷어서 치수랑 현철이가 계산할거같음 어떻게 저런애들이 미국까지 가서 선수로 뛰고 자리 잡았는지 신기하다고 하면서



우성태섭 태웅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