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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07:44
싹 넘기고 이젠 힘 들어갔던 눈에 독기가 살짝 풀린 그 이명헌 감독이 쭉 둘러보다 앉을 자리 없으면 뿅벅뿅벅 걸어가서 이제는 노장 에이스 소리듣는 정우성 무릎 위에 폭 하고 앉음


주변 사람들 ꒪ꄱ꒪!! 하고 쳐다보는데 이 감독은 아무 표정 변화 없이 구두신은 발만 까딱 거리고 정우성은 감독님 허리에 팔 두르고 볼따구는 넓은 등판에 붙여서 감독님 배나 쪼물 거리고 있고


두 사람 귀엽네... 생각 드는데 막상 하는 대화는



....니 때문에 허벌 됐다뿅 지금도 새는것 같다뿅


응 아니야 내가 어제 형 구멍 쪼옵 쫍 빨아먹어서 깨끗해 우성이 꼬추 커서 엥간한 허벌은... ㅋㅋㅋ

닥쳐뿅




거리는 중~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