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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01:58
이명헌 지금 이 상황이 좆도 이해 안된다는 듯한. 섬세함이라곤 약에 쓸래도 없을 것 같은 운동부 남자사람 얼굴 표정 하고는 "야. 가서 여자나 사겨 뿅." 하는데
정우성 아주 일상적인 대화 중인 것마냥 표정 변화 없이 그 큰 키로 스트레칭 쭉쭉 하는 동안 그 동굴목소리 중저음으로 여상하게 대답함 "아니 머 형 말고 딱히 끌리는 사람도 없고."


별로 팔불출 아닌데 옆에서보면 개큰지랄시작인 그런 느낌이 너무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