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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00:01
노잼주의 알못주의 오타 비문ㅁㅇ

백호 침대에서 태웅이도 같이 자고(sleep) 있는걸 오늘도 백호 자나 싶어 입원실 문 살짝 열고 들어오시던 태웅이네 엄마가 보게 된거임 매번 백호 잘까봐 조용히 문 여는데 오늘은 아드님도 이메다 몸 꾸기고 좁은 침대에 픔에 백호 꼭 안고 자고 있는거임 사실 포근하고 예뻐 보였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이러고 있는데 잠귀 밝은 백호가 어 엄마!하고 깨겠지 안깨우려고 했는데 미안해하시면 백호 아니라고 헤헤 엄마 보고 싶었는데 하고 웃으면 예뻐 죽으심 이제 태웅이 주섬주섬 침대에서 내려오고 있으면 백호 불편하게 너는 보호자 침대에서 자지 왜 여기서 같이자 이러고 등짝 한대 때리심 그럼 백호 놀라서 태웅이 등 쓸면서 제..제가 태웅이 팔베개 안하면 못자서..이러고 얼굴 빨개지는거 보고 싶다 zipzip 타이밍 좋게 똑똑 가을이 왔어용하고 젖먹일 시간이어서 가을이 데리고 간호사님이 오시겠지 가을이 받아 앉고 젖먹이기전에 엄마한테도 얼굴 보여주고 태웅이도 매번 볼때마다 신기하게 들여다 보는데 3대가 전부 행복해보여서 백호도 행복하겠지...또 zipzip 애낳고 행복해하는 태웅백호네가 보고 싶어서 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