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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00:50
정확히는 "누가 이 집을 가질 것인가?" 하고. 

우성명헌 태섭대만 두 커플 다 한치도 안 물러섬.
(동오: 나는...? 나는 얘들아...? 나도 이 집에 소유권 1/3 있어...)
무조건 이 집을 갖겠다고 함.

최동오 존나 어이없겠지
시발 느바정 느바송 니들 돈도 뒤지게 잘 벌면서,
미국에서 돈 쓸어담으면서 왜 하필 이 집인데...?
니들 연봉으로 좋은 신혼집 사면 되잖아 이새끼들아

"안돼 동오야. 나 이 집에서 임신했거든. 우리 아기 집은 여기야."

"나도 마찬가지다뿅. 우리 아기 자랄 집 여기다뿅 양보못해뿅."


이씨발새끼들이 신성한 동댐뿅하우스에서 감히 떡을쳤었어!?!!?!?!?

최동오 극대노해서 동오못참긔 시전함
낙수 그거 보고 조용히 자신이 하사했던
"참을성의 왕자" 타이틀 도로 갖고 감

우성명헌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