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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22:24
NOIDON'T31.jpg
우성이나 태섭이는 그 시대상 아시안 별로 없는 쌀국에서 힘겹게... 힘겹게가 아니더라도 유학생들 평균 적응기간 다 거치고 향수병 오고 좀 걸렸을 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
태웅백호... 우태가 도와준 것도 있지만 무섭도록 빠르게 현지화 패치 완.

서태웅? 이런 무던하고 지 관심사 외에 관심 no인 애들이 유학생 탑티어임
먹는 음식이 달라져도 마시는 물이 달라져도 관심없음 그저 무덤덤... 심지어 잠자리도 안가림 머리대면 자는 놈이라ㅋㅋㅋㅋ
수동적 인종차별 당해도 둔해서 잘 모를듯... 덩치가 큰 농놀미소년이기에 대놓고 차별하는 놈은 가뭄에 콩나듯 남
근데 그것도 별로 신경 안쓸것 같음 어쩌다 스포츠매장에 조던형님 물건 사러갔다가 차별당했다?
빨간끼끼&쪼푸선배 환불원정대 데려오면 해결돼서 ㄱㅊ음
태웅이 장거리비행이나 장거리이동도 아무렇지않아할것같다

강백호... 영어 1도 모르고 가도 됨 이런 애들이 현지언어 바로 습득함
처음엔 모르고 왓? 어쩌라고 이새키야 로 말텄다가 나중에 슬랭 섞어가며 태웅이한테 바가지 씌운 나이키 매장 직원 후드려팸
유 퍼킹 레이시스트! 예스 유! 유 아 KKK. 에블바디 어텐션!! 히 이즈어 디스거스팅 레이시스트!!! 우우!! 쉐임온유~~
언어는 자신감과 표현력이다!!! 그런면에서 백호가 언어 습득력은 최강인거임... 기죽지도 않음; 쌀국놈들이 펄럭어를 배워할 것...
프로 가서는 감독이나 코치한테 다 좋은데 전세계로 송출되는 화면에 슬랭을 쓰는건 안되지 않겠냐... 소리 듣고 스폰1지밥이나 쿠1키몬1스터로 언어 교정할듯
먼미래에 느바팬들의 볼 거리 하나 추가됨 느바강의 귀여운 인터뷰
근데 경기 중에 몸싸움 심하면 그때 그 시절 슬랭 튀어나오기도 해서 갭모에임

얘네는 쌀국 오기 전부터 사귀기도 했고 각자 알아서 적응했는데
우성태섭은 서로 적응하면서 의지+실수로 뜨밤+사귐 이 과정 거쳐감...
그래서 우태는 쌀국 유학 초반 회상하면 서로가 생각나는 아련한 드라마도 있는데 탱백은 일단 시트콤인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