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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17:21
인거 같음...대만누나 정말 만만치 않을듯ㅅㅂㅋㅋㅋ

댐누나 호얄이 입영통지서 받자마자 꺼이꺼이 울면서 자기 아기깜토 남친 납작가슴으로 꼬옥 안음...이렇게 작고 소듕한 토끼가 어떻게 나라를 지킨단 말이에욧! 내가 지켜줘도 모자랄 판에! (호열: 그...누가 누굴 지키는 건지) 하면서 온갖 주접 다 떨던 댐누나 결국 시간 지나서 X산 훈련소에서 눈물로 호얄이를 떠나보내겠지ㅋㅋㅋㅠㅠ

대만누나가 훈련소에 온 탓에 온 주변이 들썩임 저거 정대만 아냐? 농구선수? 와 미친 존나 예쁘다; 댐누나 꼭 껴안고 있는 양오얄이의 서슬퍼런 눈빛에 다들 아무도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웅성웅성...수군수군...그런 상황에서 댐누나 망충한 말이나 할듯 "너 군화 거꾸로 신으면 죽는다!"

양오얄 제법 어이없음 대만군...대만군이나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마요...호얄이 댐누나 꼬옥 끌어안으면서도 불안해 미치겠음 등장만으로도 이렇게 온 남자의 주목을 끌고 인기도 여전한데...흑...내가 군대에 박혀있는 동안 대만군은 바깥에서 새 인생 찾아도 괜찮아요...흐윽...생각이 이상하게 뻗쳐서 와앙 데망궁 하고 울어버리는, 자낮깜토 아기남친ㅋㅋㅋ

대만누나 호열이 군대 가있는 동안 진짜 환장할만한 짓 많이 할 거 같다. 댐누나 호열이 군대 갔다고 식기는 커녕 못보니까 오히려 더 불타올라서 헬리콥터맘 댐누나 됨. 내새끼 든든하게 먹어야 나라 잘 지킬 수 있다고 (특: 양오얄 짬밥 잔뜩 먹고 벌크업해서 이미 그뉵토끼 다됨) 부대로 치킨 수십박스씩 보냄ㅋㅋㅋ동기나 선임들하고도 같이 먹으라고.

영문도 모른채 닭다리 뜯고 있던 호열이 선임이 "야 양호열. 여자친구분이 혹시 치킨집 따님이시냐?" 함 

댐누나 말실수도 자주 할 것 같음 오랜만에 만난 동뿅 앞에서 "나 고무신 거꾸로 신었다." 해버려서 이명헌 최동오 식겁함 정...정대만 진짜 미쳤냐뿅!? 남자친구 군대간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그 소리 들은 댐누나 잉? 뭔소리야. 아! 아 나 고무신 신게 되었다고ㅇㅇ 해서 사람 미치게 만들겠지 어휴 대만누나ㅋㅋ

'저 소릴 우리 앞에서 해서 다행이지...외간남자 앞에서 나 고무신 거꾸로 신었다 이래버리면...' 순식간에 대막장불륜개끔찍개최악플러팅멘트가 되어버리는 그 말을 듣고 정신이 아찔해지는 동오ㅅㅂㅋㅋㅋ그...군대에 계신 정대만 남자친구 분 여러모로 고생이 많습니다...



댐누나 호열이 첫 휴가 나왔을 때 멱살 잡고 근처 모텔 데려가서 눕혔을거 같음. 호열이 군복 열어제끼면서 그 위에 올라타는 대만누나...군대에서 온갖 잡일해서 탄탄해진 호열이의 생활 가슴근육 위에 콘돔 한박스 다 쏟아부으면서 "오늘 이거 다 쓸거야. 잘 생각 하지 마." 하고 초흥분한 눈으로 호열이 게걸스럽게 눈으로 핥아먹는 대만누나

양오얄 거의 생체딜도 수준으로 여자친구인 대만누나한테 따먹히고 울었다고 하네요 군대 가서 감성이 풍부해진 아기깜토 호얄이라서ㅋㅋㅋ휴가 나오기 전에 밤에 보초서면서 밤하늘의 별들 바라보며 '대만군...잘 있나요. 대만군도 저 별을 보고 있나요...저 별빛이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는 것만 같아요...' 하면서 감성에 젖었던게 바로 어제였는데ㅋㅋㅋ


댐누나가 호열이 평생 책임져야 ㄹㅇ

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