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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17:33
팀원들하고 오랜만에 술마셔서 거하게 취한 우성이 칠렐레팔렐레 집 들어와서 침대에 누워있는 실루엣 보고 거침없이 다가가겠지
태서방~ 하고 뒤에 누워 꼭 안으면서 당연하게 가슴까지 양손으로 콱 쥐는데 몸은 움직이면서도 어 뭐지 신체느낌이랑 그립감이 다른데... 했을거같다 그리고 곧 들리는 으음...여우야? 하는 목소리에 술기운 1미리까지 싹 달아나고 으아아악 고함지르면서 뒤로 물러나다가 침대에서 쿵 떨어질듯
백호도 놀라서 까까중이 왜 여기있냐고 소리 지르는데 그 사이 방 문 벌컬 열리면서 태웅이랑 태섭이 들어와라
딱 봐도 각 나오는 장면에 둘도 순간 굳어버리는데 우성이 태섭이 얼굴보더니 흐어어엉 태섭아아 하고 울기 시작하고 더러운거 만진거마냥 손 앞으로 해서 어정쩡하게 일어나더니 담요에 손 벅벅 닦고 태섭이 안으려다가 멈칫 하곤 욕실 가서 손 벅벅 씻기 시작함 그러면서 흐엉흐엉 울고있음
백호는 시발 왜 울어 내가 더럽냐? 엉? 까까중 나와봐! 하고 난동부리는데 빡친 태웅이가 백호 꽉 껴안고 안놔주면서 목에 자기거라고 마킹하고 있느라 버둥대기만 하겠지
그리고 그 꼴 다 보고 있는 태섭이는 한숨만 나올듯
지 남친이 딴여자 침대에 들어가서 몸까지 만진건 맞는데 도저히 화낼 온도가 아님 분위기가 어휴 싶기만 하고 우성이 쪼르르 와서 태서바 소독 소독해조ㅠㅠ 하고 잉잉 거리니 그거 달래주는것만으로 바쁘겠지
정우성 태섭이 안고 가슴 쪼물딱거리면서 태섭이 가슴이 최고야 하아... 역시 이거야... 하면서 은근슬쩍 반쯤 선 ㅈ도 태섭이 궁디에 비비고 태섭아...태섭아... 하면서 힐링치료 받을거같다 와중에 서태웅한테 한대 맞긴해서 뺨 부어있음
그리고 백호는 그냥 침대에서 자던 죄밖에 없는데 태웅이 받아내고 있겠지 아 나는 그냥 누워있었다고!! 하다가 태웅이가 가슴 덥석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하면 허리 파르르 떨면서 흐으응... 소리내면 좋겠다 풍만한 가슴한쪽은 꽉 쥐고 주무르다가 입술 댄 채로 내꺼야... 하며 그르렁거리겠지 백호 안 지고 왜 니꺼야! 내 몸인데 내꺼지! 이러고 태웅이는 백호 더 꽉 안으면서 싫어 내꺼야... 할듯





우성태섭
태웅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