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72534523
view 2905
2023.11.13 20:41
끼니마다 밥 다섯 공기씩 먹는 정우성
- 역시 운동선수라 많이 먹는구나
= 돼지 X

끼니마다 밥 다섯 공기씩 먹는 이명헌
- 식단 관리 안 하나?
= 돼지 O



밥 먹자마자 간식 먹는 정우성
- 팬이 준 건가? 단 것도 은근 잘 먹는구나
= 돼지 X

밥 먹자마자 간식 먹는 이명헌
- 쟤 저러는 거 감독님은 아나? 저 빼빼로 한 통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에 찬 의심의 눈초리
= 돼지 O



주말에 늦잠 푸지게 자는 정우성
- 훈련이 많이 피곤했구나. 우성이가 늦잠을 다 잘 정도면.
= 돼지 X

주말에 늦잠 푸지게 자는 이명헌
- 와 눈이랑 입이랑 해서 3이 3개다 3개
= 돼지 O



먹고 바로 눕는 정우성
- 사실 말이 안 된다는 걸 스스로도 알고 있음. 뭔가 다 포기한 정우성 같음
= 그럴 리 없지만... 만약 한다 해도 돼지 X

먹고 바로 눕는 이명헌
- '초콜렛은 달다' 급의 당연한 명제. 저러니까 엉덩이가 방댕이가 되지의 살아있는 증인
= 돼지 O



은퇴하고 가정주부된 정우성
- 완벽하게 내조할 것 같음. 아침에 일찍 일어나 눈도 못 뜬 남편 아침 먹으라며 깨우고 넥타이 조여주고는 현관문에서 잘 다녀오라 볼에 쪽쪽 뽀뽀할 것 같은 이미지.
= 돼지 X

은퇴하고 가정주부된 이명헌
- 눈과 입술 퉁퉁 부은 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울긋불긋해진 채 아침에 눈도 못 뜨는 중. 일단 남편 돈으로 놀고 먹고 있는 건 확실해 보임
= 돼지 O



침대 위 엎드려 알궁둥이를 내놓고 있는 정우성
- 우람한 어깨와 팔근육이 예술, 그 아래 엉덩이도 사과처럼 올라붙은 게 앙큼하고 귀여움.
= 돼지 X

침대 위 엎드려 알궁둥이를 내놓고 있는 이명헌.
- 뿅덩이 짱큼. 불가항력적으로 짝 소리나게 엉덩이를 내리치면 그래 바로 이거야 이 찰기와 촉감, 소리!
= 돼지 O



잘 먹고 잘 자서 통통하게 살오른 정우성
- 말이 안 됨. 근육이 늘겠지
= 돼지 X

잘 먹고 잘 자서 통통하게 살 오른 이명헌
- 쭈쭈랑 뿅덩이 포화상태;; 우성이가 잘해주디?
= 돼지 O



식음전폐하는 정우성
- 왜 왜. 명헌이가 연락이 안 돼? 연락을 안 받아? 잠수 탔어? 아니면 그 형이 저를 위해 놓아 주겠대? 모르는 사람과의 청첩장이라도 줬어? 여기까지만 하자 해? 울지 말고 우성아.
= 돼지 X

식음전폐하는 이명헌
- 입덧?
= 근데 곧 먹덧으로 바뀔 테니 돼지 O




이명헌




돼지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