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71728052
view 4778
2023.11.07 15:54

몸 만들면 태섭이 쑤욱 들어올려서 퍽퍽 처박는 거 보고싶다
태섭이는 놀라서 하지 말라고 밀어내는데 벽에 기대서 움직이지 못하게 막은 다음에 처박으면...응 태섭이 꼼짝못하고 끄윽...소리내면서 떨겠지?
그대로 퍽퍽 소리나게 허리 놀리면 대퇴, 엉덩이 아래 얼얼하고 화끈거리는데 두 다리가 공중에 들려서 지지할 곳 없으니까
태웅이 어깨니 팔뚝이니 다 긁으면서 꽈악 붙잡고 배에 힘 줄 거란 말이야?

그럼 태웅이는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자기 품에 안겨서 헐덕이고 바닥에 뚝뚝 떨어질 정도로 야한 액 흘려대는 선배 귀여워서
철퍽철퍽 소리나게 박는데 그러다가 뿌리 끝까지 다 박은 채로 태섭이 무게 떨어뜨리면
팔뚝으로 지지하는 무게는 버틸만한데 태섭이 안 찌르는 게 더 깊어지고 각도도 이상해져서

...?!...아. 안...♡♡♡아아♡♡♡

입만 빠끔빠끔 벌리다 그대로 달라붙은 뱃가죽 사이에 싸버리겠지
그런데도 안 멈추고 복근데 비벼지도록 요분질쳐주면 태섭이 민감한 자지 짓눌리고 자극되서 
나와, 안대, 아♡♡♡태웅, 아, 안...이거 진짜, 아윽, 아...으극♡♡♡ 소리내면서 분수칠 거다

맑은물 터지면서 달라붙은 아랫배 골반...그거 따라서 바닥으로 뚝뚝뚝 떨어지면 그제서야 태웅이 만족했다는 얼굴로 
태섭이가 조아하는 부분 푸욱푸욱 찔러주면서 안에 그득그득 싸버리겠지
그리고 자신이 싸지른 정액까지 한데 뒤섞여서 바닥이 엉망이 된 거 보고난 뒤에야 바닥으로 내려주는데
다리에 힘 풀려서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는 태섭이 보며 후우...하고 만족하는 태웅이 일 거다


아 근데 이러다가 태섭이가 자기만 이렇게 당하는 거 억울하다고 막 사정해서 늘어진 자지 빨고,
안에 남아있는 정액 뽑아먹듯 쪽쪽 깊이 빨아먹으면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웅이도 예민해진 자지 자극 당해서 놀란 얼굴로 태섭이 밀어내는데 밀릴 리 있냐고
송태섭 짱돌같은 버티기 실력 어디 안가서 무릎이고 다리고 발목이고 콱 틀어지고 고개 안 뺌

덕분에 태웅이 꼬리뼈에서 뒷목, 그리고 머리까지 단박에 처올라오는 쾌감에 눈앞 하얘지는 거 느끼면서 
손가락이고 발가락이고 죄다 곱아들었다 펴면서 태섭이 입 안에서 분수치고 말겠지
선배, 선배, 선...크윽. 아, 안...!
뚝뚝 끊어지는 목소리가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다면서 고환까지 굴려주면 태웅이 천장을 향해 고개 쳐든 채 분수치고 마는데,
태섭이는 자기 입 안에서 가득 쏟아지는 맑은 물 받아먹고 쏟아내면서 히죽히죽 웃을 거다

복수라면서 분수까지 쳐버리는 바람에 크게 벌름거리는 요도 구멍에 혓바닥 갖다대고 막 비벼주면 서태웅 진짜 눈 돌아간 얼굴로
태섭이 곱슬거리는 머리카락 한 손으로 붙잡아 쥐고 안광 번뜩이며 바라보겠지
태섭이는 뻔뻔하게 "너도 한 거잖아" 대답해서 '서태웅은 웃었다' 될 거 같음
선배 오늘 어디까지 하는지 봐요.
이것도 할 수 있나 시험해봐요.




태웅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