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헌 보고 우리 애기~♡ 거리면 어떡하지

물론 키랑 전반적인 덩치는 본인이 더 크고 돈도 잘벌지만 연하남 주제에

아 이명헌이 흉통이랑 궁댕인 더 큼


사건의 발단은 이명헌 피곤해서 쇼파에 늘어져있을때 부엌에서 뚝딱쿡딱 거리던 정우성이

뭐야 형 아직 눈 못 떴어요?

입 살짝 벌리고 비몽사몽인 거 입술 부르르르르 한번 해주고

형 애기 같아~ 우리 애기 이제 밥 먹어요

했을때 이명헌이 안아달라고 팔 벌린 거

그 팔 잡아서 목에 두르고 식탁 의자에 앉혔어야 됐는데 자기 무릎에 앉혀가지곤 입에 작게 자른 토스트를 넣어주는... 바람에

정우성의 애기가 된 이명헌

덥다고 빤스바람으로 자는 거 엉덩이 토닥토닥 해주고 우리 애기 감기 걸려요~

이불도 꼭꼭 더 덮어주고 애기 잘자

우웅...뾰옹..

밖에 나가서도 애기는 매운 거 싫어하니까 거리면서 주문 척척하고

이명헌 별말 없이 삐뇽뿅뾰로롯 거리면서 다리나 달랑거리고 기다림

그런데 이제 밤에도 애기야 다리 더 벌려야지 옳지 거리는 거에 빡 올라와서 버르장머리 어디 갔... 왜요 애기 맞잖아 내가 이렇게 만져주기만 해도 질질 싸는데 애기 아니면 참아봐 거리는 정우성에 진짜 머리 힘 빡 주고 참는데 더 세게 허리 터는 정우성에 으항앙앙앙 거리면서 분수치고 몸 부르르 떠는

애기 맞네

애기 우유 먹어요~
그래야 오빠 처럼 쑥쑥 크지...♡





우성명헌

더줘뿅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