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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12:37
말 못걸겠단 소리도 들을만큼 무표정 재질
제 바운더리에 들어온 사람 말고는 선 그음
미국 팀 동료들도 Jung은 냉미남이다 할것같음
활발하고 열정적인 선수지만 사생활만은 칼같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항상 진중하고 은은한 미소로 정면 바라보기


그런 정우성 국제대회 시즌이라 국가대표로 불려 들어가더니
주전들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내내 만면의 웃음+꿀떨어지는 눈으로 즈그 주장 보고있는 짤 찍힘
정신없이 형 쳐다보느라 지 태평양어깨가 옆사람 가리고 있는 것도 모름

외국 기자들도 보고 신기했는지 "미스터 정 오늘 표정이 좋네요 오랜만에 모국에 돌아와서 그런가요?" 하고 질문하는데
정우성 그제야 제 표정이랑 자세가 자각됐는지 등 바로 펴고 좀 머쓱하게 웃어보이고는
"아 예 제가 저 형 있으면 애교도 부리고 그래요ㅋㅋ" 하는거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