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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19:15
알못주의

그 잘먹던 놈이 애가지고 입덧때문이 아무것도 못먹고 누워만 있으면 태웅이가 뭐라도 먹이려고 어설프고 죽도 쑤고 이것저것 사다 갖다 바치는데 한술 뜨다가 도저히 안들어감 백호가 너라도 먹으라하면 자기도 입맛없다고 안먹음 하루종일 옆에 붙어서 토하는 백호 등 쓸어주고 달래주는 태웅이 보고 싶다 입덧시기 지나고 내린 살 다시 뽀둥뽀둥 찌우려고 맛있는거 사러 뛰어다니는 태웅이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