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66314947
view 4489
2023.09.30 20:18
다른ㅋㅋㅋㅋㅋㅋ아기들ㅋㅋㅋㅋㅋㅋㅋ중에서는 체급개짱먹으시면 어캄ㅋㅋㅋㅋㅋㅋ 그렇잖아도 남성형 알파+남성형 오메가 조합의 2세들은 평균키가 큰데 엄마는 평균 훌쩍 넘고 아빠는 아예 천상계라 평범한 베타 조합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그래서 명절에 가족모임하면 우성명헌 2세 아직 3살밖에 안됐는데 나이 비슷한 또래 사촌들하고는 이미 체격부터가 다르고ㅋㅋㅋㅋ 힘은 초등학교 곧 들어가는 7~8살 형누나들이랑 몸싸움 할 정도면ㅋㅋㅋㅋㅋㅋㅋ 광철 진지하게 명헌이 손 붙잡고 웃음기 하나도 없는 얼굴로 명헌아. 애 농구 시켜라. 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이명헌 자기 애 힘 눈으로 보고도 믿을수가 없어서 "보... 복싱시켜야되는거 아닌가영...용?" 함
그와중에 정우성은 아기 안아도 비율에 전혀 위화감이 없음 아빠 품에 안겨있으면 아기 세상 쬐끄만 빵떡말랑핫도그 됨

네다섯살쯤 된 우명2세 놀이터에서 놀다가 아앙 울면서 엄마한테 아장아장 걸어와 안기는거 예삿일임 친구들이 우주 너무 크고 힘쎄서 안놀아준다고 우주가 쪼끔 밀었는데 친구들 넘어져서 울었다고 막 서러워함ㅠㅠ
그리고 서로서로 사정 들은 태웅백호 2세랑 태섭대만 2세(할아버지 유전자 폭발해서 셋중에 키 제일큼) 만나게 해주니까 그제서야 셋이 까르르 뛰어노는거 보고싶다


정대만 : 나 늙었어 나 이제 저 체력 안돼
이명헌 : 나도삐뇽
강백호 : 우와아아악(같이노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