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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11:21
항상 연반 마라맛으로다가 느바정 애기밍힝 가스라이팅해서 잡아먹는거만 좋아했던 나! 우성선배의 순애도 맛있다는걸 뒤늦게 깨달음

우성센빠이 연반전에도 이미 명헌이보다 컸는데 연반되면 키차이 더 많이 날거아냐...
그덩치로 애기 이명헌 강제로... 가 아니고 순애로 순결지켜주는거 보고싶다고....


스카우트 되서 낯선 아키타에 덜렁 던져진 이명헌 아직 솜털달린 뽀얀얼굴로 밍~하고 있는거 보고있자니 우성이 1학년때 적응 힘들었던 생각도 나고
애가 또 기가막히게 농구도 잘함 1학년인데도 윗학번 가드 발라버릴정도로 잘하니 어떻게 안예쁘할수있겠음
우성이 무슨 키링마냥 명헌이 끼고 다니는데 다들 별말도 안함 에이스가 에이스 챙기는데 뭐~
그리고 한두번이 좀 신경쓰였지 반복되니 우성명헌 세트르 여겨져서 주변인들도 한명안보이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함 ㅎㅎ

여튼 둘사이 친구이상 연인미만인데 생각보다 성깔있는 이명헌 다짜고짜 자기보다 큰 정우성 멱살잡고 키갈해버리는거 보고싶다

정우성 폭신말랑한 입술에 정신못차리고 빠져들다가 선배로서 명헌이 지켜줘야한다는 생각에 간신히 떼어놓고

명헌아 너 아직 어리다.. 형 이제 좀있으면 미국도 가야하고..

나한테 풀발해놓고 그러는건 어이없는데요베시..
기존세 이밍힝 콧방귀 핑 껴버릴듯

아 여튼 너성인될때까진 아무것도 안할거야 그런줄알아!!!!

눈물달고 뛰쳐나가는 정우성에 하여튼 잘운다니까요 베시.. 하는 이밍힝 형 유학가고나서 방학때 미국놀러가서는 아다떼고 오는 오진 연하 ㅎㅎ

그래도 명헌이 고3 겨울방학때 딱지 뗐다네용
우성 지독해용 어케 3년을 참아용...

정우성 순결잃었다고 잉잉대면서 연하애인 거유에 파묻혀서는 형 책임지라고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