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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00:07
태대 2세는 아들 두 명이 취향이기는 한데ㅋㅋㅋ

국내 은퇴한 운동선수네처럼 아이가 5명인데, 그 중 쌍둥이가 두쌍인 거 보고싶다ㅋㅋㅋ


결혼한 태대 각각 느바, 크블에서 활약하다가 대만이 은퇴하고 태섭이가 대만이 미국 데리고 감. 미국에서 그 동야 못한 신혼 생활 즐기다가 슬슬 2세 계획 세우고 아가노력의 날 갖겠지.
대만이 금방 임신해가지고 병원 갔는데 쌍둥이라는 거임. 첨에는 놀랐지만 둘다 좋은게 좋은 거지~~~ 하고 하나씩 우리 닮으면 좋겠다~함ㅋㅋㅋ

입덧시기가 좀 위기였지만, 입덧 끝나니 잘먹고 잘 쉬어서, 10개월 꽉 채우고 애기들 건강하게 태어났는데 태어나보니 너무나 송씨 유전자임ㅋㅋㅋㅋㅋㅋ 이란성으로 태어났는데 생긴게 쪼푸라서 일란성으로 착각할만 했지만 한 명은 대만이처럼 길쭉하고 한 명은 쪼꾸만했음. 그니까 준섭이 닮고 태섭이 닮은 느낌의 쌍둥이 형제가 나옴ㅎㅎ

영통으로 아이들 본 양가 어른들+아라는 다들 송씨 유전자 짱이라고 하겠지ㅋㅋㅋ 태섭이 얼굴이 너무나 취향인 대만이는 대만족하는데 태섭이는 좀 아쉬움... 그래서 대만이 회복되고, 쌍둥이도 쫌 크면 다시 아가노력의 날을 보낸다.

다시 금방 임신한 정댐... 근데 병원 가보니 또 쌍둥이임. 신기한 태대ㅋㅋㅋㅋ 저번처럼 10개월 잘 채우고 낳았는데 또 송씨 유전자임ㅋㅋㅋ 둘다 작은 송쪼푸들인데 각각 아들이랑 딸이라 송태섭+송아라임ㅋㅋㅋㅋ 영통으로 아기들 보여줄 때 아라한테 대만이가 "아라(송태섭 누이)야, 인사해. 아라(아라닮은 딸랑구)야."하고 장난치는데 집에 있는 앨범 속 아라랑 개똑같아서 카오루씨도 아라도 놀람ㅋㅋㅋㅋ


그렇게 송쪼푸4남매 태어나서 잘 살다가, 정댐 닮은 아가도 보고싶어서 송태섭은 정대만을 다시 덮침ㅋㅋㅋ 임신 잘하는 체질인지 또 금방 임신한 정댐임.

이번에는 좀 달랐음. 쌍둥이가 아니고 하나인데다 입덧이 안끝나 지옥임. 늘 임신할 때마다 잘 먹어서 뽀얗고 포동해서 귀여운 대만이었는데, 처음으로 배만 부르고 말라서 태섭이는 형이 걱정되어서 품에 안고다님ㅋㅋ
그래도 전직 국가대표였던지라 골골대지 않고 잘 관리하다가 애 낳음.

첨으로 한 번 힘주고 낳고 끝이라 아기 낳은 정댐은 벌써 끝?하고 신기했고ㅋㅋㅋ 아기 보러 온 태섭이도 첨으로 한 명만 제 품에 안겨서 좀 신기했을듯ㅋㅋㅋ

그리고 태어난 한 명은 정댐 존똑이라 태섭이 소원성취하고 아빠, 엄마, 아빠 닮은 형,누나들 사랑 듬뿍 받는 사랑둥이 다정 막내가 될듯ㅋㅋㅋ


태섭대만 료미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