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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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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빤- 해서 백호만 "뭐무얏..! 왜! 아 왜 그러냐니까!" 성질내야 "......" 겨우 ...이라도 하고 가고 시합중에 마주치면 흠칫하고는 코트위에선 짧지 않은 시간인 2초 3초 빤~ 하길래 백호 시합 후 "나 자체가 싫은거야 그 여우는!" 쒸익쒸익하고 가는데 북산즈들 다 속으로 같은 생각일듯 '전혀 달라 백호야....' 중졸의 사랑 껴들기도 귀찮은데 설명해줘도 안 믿고 더 날뛸거라서 다들 모른척.. 정기적으로 나2키 간 태웅이 빨간 조던 밴드 만지작거리다 운동화코너로 가고 다시 돌아오고 반복하다가 결국 사놓고 한 달은 가방안에 처박아 뒀다가 백호 락커 잘 안 닫아놓은날 생각나서 구겨넣고 가겠지
백호: 누가 이거 락커에 버려 뒀었더라 그동안 왜 몰랐지 새건데 아깝게
북산즈: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