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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19:15
프로 가서 농선하는 중에 결승경기 정대만이 마지막 버저비터로 삼점슛 넣고 역전우승했는데
대만이가 슛 쏘기 직전에 그 골든볼 공급한 같은 팀 가드가 와서 대만이 입술에 살짝 키스한거
​​​화제도 잠깐이고 대회 우승의 열기로 키스 사건 점점 잊혀지고 정대만도 그 가드가 아끼고 사랑하는 후배라서 야 걔가 내가 골넣은게 기뻤나보지 어? 하고 넘기는데
고등학교때 같이 뛰었던 송태섭도 대학에서 같이 뛴 이명헌도 알겠지 키스한 쪽에서는 진심이란거 왜나면 자기들도 코트 위에서 키스 갈기고 싶었던 거 한두번이 아님
그런 일 터지면 정대만한테 볼 공급해본 적 있는 가드들이 진심 개빡칠거같음

태섭대만
명헌대만
모브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