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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14:28
12년만에 국내리그로 복귀한 후배 앞이라 마음 풀어져서 옛날처럼 뿅 붙였다가 자기가 더 놀라서 모브눈치 슬금슬금 보면 어떡하냐고

애새끼도 아니고 너 이럴때마다 쪽팔려 죽겠다고 검지손가락으로 명헌이 옆통수 꾹꾹 누르는데 머리 밀리는 와중에 1년 반동안 주장이였답시고 옛 후배 앞에서 연상애인한테 혼나는 꼴 보여주는것도 쪽팔려서 이명헌 목덜미 벌개지면 어떡함 우성이 기분나쁘게 쿡쿡 찌르는 손가락이랑 수치심에 벌개진 이명헌 고개 숙인 이마만 시선 내리깔고 빤히 보다가 낮게 왜요 그거 귀엽지 않나?.. 하면서 사나운 눈초리로 웃으면

정우성 미국에서 성공하고서도 12년간 1년에 하루이틀 잠깐 들어오는거 아니면 죽어라 귀국 안 한 이유 이명헌 짝사랑 13년차라서 심지어 미국 가기 전에 한 번 차였어서 여전히 이름만 들어도 심장뛰어서 뿅삐뇽 할때 입술 동그랗게 모아지는것만 보면 온몸이 근질근질해져서.. 근데 자기 앞에서 험한 취급 묵묵히 받고 있는 모습 보니까 조용히 눈돌아가면 어떡함


우성이가 이명헌 ntr해서 자기걸로 만드는거 언제 맛 없어짐..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