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한 번 낳은 사람 몸이라곤 믿을 수 없는 태섭ts...
여전히 탠스킨에 탱탱한 피부 그리고 근육 적당히 잘 잡힌 몸으로 비키니 입었겠지 ㅋㅋ 기본 비키니도 언더붑도 프릴달린 것도 다 잘 어울릴 것 같음
거기다 2세 딸램도 태섭ts랑 커플 수영복 입혀놔서 탑들 그냥 행복해 미침

탑 잠깐 마실 거 사러 간다고 자리 비우면 태섭ts한테 말거는 사람 개많을 듯
애 엄마라곤 절대 생각 못 하고ㅋㅋ 동생이 많이 어리네? ㅎ 너네 수영복 똑같은 거 귀엽다~ 우리 저기서 발리볼 할 건데 ㅎㅎ 같이 할래? 하고 개수작 부릴라 치면 멀리서 모랫바람 날리면서 탑 뛰어옴
내 와이프랑 딸한테 할 말 있니? 하면 아 쏘리 ^^ 하고 아쉬운 눈빛으로 꺼져줄 듯...
내가 알아서 해도 되는데 왜 그래. 마실 거는? 하고 태섭이가 물어보면 할 말 없음... 멀리서 태섭이한테 말 거는 거 보자마자 미친 듯ㅇ 뛰어와서 ㅋㅋㅋㅋㅋ
지금 진짜 사올게... 하고 다시 뛰어가는 탑 ㅋㅋㅋ 누군가 태섭이한테 말 걸기 전에 사오기 미션 하는 수준임
정신을 어따 놓고 다니는 거야... 하고 툴툴대던 태섭이도 남편이 아직도 자길 너무 사랑하는 거 느껴져서 기분 좋겠지 ㅎ

아기 안아서 코 맞대고 비비면서 웃는 태섭ts....
너네 아빠 진짜 오바야~ 그치~?
그럼 아기도 엄마 좋아서 꺄르르 웃는데 멀리서 그거 보던 탑 그냥 너무 좋아서 기절할 듯...

태섭텀 우성태섭 대만태섭 명헌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