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헌이 더이상 침착할수 없을것같아서임..........
이명헌 항상 주위 파악하고 제 손안에 판 짜놓은채로 상황을 굴리는게 기본 스탠스고 우성이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아서 장난쳐가며 예뻐하는게 우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우성이가 뱃속 깊은곳까지 제것을 밀어넣고 거죽이 들려올라갈정도로 짓뭉개면 그 이명헌도 판을 짜기는 커녕 순간순간 어떻게 대처할지조차 모르고 그냥 맥없이 흔들리면서 신음이나 흘려야한다는게.... 개꼴려.....
이명헌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있을때 우성이는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기어코 넘어섰던것처럼 이명헌이라는 산을 아래에 깔아뭉개면서 자길 이끌었던 형을 더 할수 있다고 보챌것같아서 진ㅁ자 개꼴려뒤지겠음......
우명 가만히 풀어놓으면 사방으로 튈것같은 우성이를 이명헌만이 채울수 있는 목줄을 걸어놓은것같은데 떡칠땐 통제가 안될거라는게 ㅆ시ㅣ발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을대로 하라는 원작대사 가져오면... 통제안되고 자기 잃을걸 알지만 우성이가 자기를 그렇게 하라고 해도 된다고 허락해줄 이명헌이라는게 시 빨 갸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