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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21:24
자꾸 우성이가 명헌이랑 친구처럼 지내고 앵기고 잘해주고 둘이 딱 붙어 있으려 해서
광철이 명헌이 불러다가 주제를 알라고 종아리 퉁퉁 부르트도록 회초리 때렸는데 그날 밤에 광철 품에 쏙 안겨서 주인님 미워용 아퍼용 투정 부리고는 뽀뽀 쪽쪽 받고 두툼한 이불 위에서 잉차잉차 이쁜 짓 좀 하다가 코~ 자는 명헌이가 보고 싶네


큰주인님 꺼라서 아들놈이 탐 못 내게 단도리를 쳐야 하는데 부전자전이라...




피곤해서 그런지 이런 생각이나 하는군


광철명헌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