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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15:35
근데 정대만은 목구멍 입구까지 찬 것 같은데 아직 남은 할당량이 산더미라 토할 것 같고
이명헌은 이제 그만 부풀리라며 오이, 당근, 샐러리만 얻어서 비린내 난다고 웩웩대고
최동오는 그냥 적당히 먹고싶은 거 먹어도 증량 적당히 잘 되니까 오늘은 따끈한 밥에 본가에서 얻어온 두부조림 냠냠할 생각에 신나서 반찬통 열었는데

댐 : 넌 그런 것만 먹었는데 왜 그래?
뿅 : 넌 왜 먹고싶은 거 다 먹냐뿅?

댐 : 닭가슴살 가져가
뿅 : 치사뿅 너도 샐러리 먹어라뿅

댐 : 고작 두부? 부드러운 두부??!!!
뿅 : 조림을 먹는다고 감히? 흰밥에? 뿅!



이렇게 공격당하고 두부조림 압수당해서 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