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응 하앙 끝이 날라갈거같은 녹아내리는 신음소리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 빨개질거같음. 턱턱 치받는 현철이 허리에 다리 감고 끌어당기고 있으면서 입은 꼭 틀어막아서 흡, 흑, 이런소리만 내는 우성이ㅌㅌㅌㅌ 현철이는 애가 수줍어서 그런다고는 생각못하고 아픈데 참는건가 걱정돼서 머리 톡톡 쓰다듬고 힘들어? 그만할까? 묻는데 우성이는 현철이가 멈추자마자 허겁지겁 손 뻗어서 매달려서 시러 빼면 싫어요 더 해요오 찡찡대겠지. 음...? 그럼 소리는 왜 참았어 아프면 말해 현철이가 다정하게 그러면 우성이 몸 비비꼬다가 너무 좋아서....이상해질거 같아서.... 무자각 야망가 대사 하는 바람에 현철이 불붙이면 좋겠다 킬킬 앞으로 옆으로 뒤로 따먹히고 눈물에 침에 위아래로 줄줄 우는 아기밤톨,,, 앙앙 신음하면서 형아 너무 좋아아 우성이 이상해져어 흐앙흐앙 우는거 보고싶다 현철우성 떡쳐 그리고 그걸 내가 알게 해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