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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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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발목 살짝살짝 가리는 저 꼬랑지 보고 태웅이 알 수 없게 꼴려하는 바람에 신발 안 벗기고 유니폼 바지랑 속옷 끌어내린 채로 뒤에서 박았으면

후눗..! 여..여우자식아! 귀엽다며 갑자기 왜.. 아흑..!!!

백호 신발 귀엽다고 엄청 좋아했는데 이날 잠깐 기절할 정도로 태웅이가 해댄 바람에 신발에 백호 정액 묻고... 결국 남부끄러워서 세탁도 못 맡기고 나중에 살살 닦아서 신발 고이 모셔만 놓는 백호

근데 선물한 사람이 호열이였음 좋겠다. 호랑이 무늬라 딱 백호 거다 싶어서 한정판으로 미개봉 민트컨디션인 거 프리미엄 엄청 주고 샀음






태웅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