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덧할때 그나마 다행인게
이명헌이 먹고 싶어하는게 다 신현철이 만든 요리들이라 다행이라 생각하는 신현철임

근데 난감할때도 있음

어릴때부터 소꿉친구로 살아서

초등학교 3학년때 요리 잘 못해서 라면 1인분씩 끓여줬잖아 뿅
그 짠 라면이 먹고 싶다 뿅

어려서 물 양도 잘 못 맞추고 요리 잘못했을때라 최선을 다해 옛날 맛 나게 하려고 짠라면 만들어주는 신현철

음...... 그 맛이 난다 뿅
하고 웃는 이명헌에 흐뭇해하는 신현철


그 외에도 니가 오므라이스 하다가 실패해서 스크럼블 했잖아 뿅
그 느낌의 볶음밥과 계란 스크럼블이 먹고 싶다뿅
이라 던가

우리 고등학교 시절 점심때 비벼먹던 비빔밥 먹고 싶다! 뽕
그럼 또 둘이 먹기엔 엄청 많은 양을 양푼에 비벼주는 신현철 거기에 올수 있는 산삼즈 불러서 같이 먹어서 이명헌 좋아함

저녁에 기숙사에서 몰래 시켜먹던 양념치킨이 먹고 싶다 뿅
하면
둘 20층 사는데 1층에서 몰래 받아 숨어서 오는 시늉해서 15층에서 기다리던 이명헌 좋아함

이명헌은 그때나 지금이나 자기 옆에서 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행동으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신현철에 흐뭇해 할거 같다




오늘 7/4 현철명헌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