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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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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썰체임 ㅈㅅ

이 다음은 뭐.. 아 이렇게 동생이라 생각했던 녀석한테 범해지는건가.. 싶다가도 향에 취해서 빨리 어떻게든 해줬으면 싶은 달아오른 정대만일듯
근데 하나미치는 정대만 엉덩이 벌려보고 우웅..이렇게 좁아선 안돼.. 만만군 아프게 하기 싫어.
하고선 키스만 하고 손가락이랑 혓바닥으로 정대만 구멍 푸는데 하룻밤 걸렸으면 좋겠다
정대만은 하나미치 혓바닥이 입 안으로 들어왔을 때 얘가 인간이 아니라는 걸 확신함.. 부벼지는 아랫도리 사이즈도 그렇고

거대아기 밑에서 알몸으로 깔려서 혀와 혀가 정신없이 얽히는 정대만.. 얘는 아프게 하기 싫다더니 키스가 서툰지 혀뿌리 뽑힐뻔함
그대로 아래로 내려가면서 정대만 목덜미부터 얇은 허리 쫀쫀한 허벅지까지 동물적인 감각으로 물고 핥고 빠는 사쿠라기였으면 좋겠다
정대만 이미 있는대로 흥분한 상태라서.. 하나미치가 커다란 손으로 성기 한번 훑어주니까 바로 가볍게 가버림.. 배 위에 싼 정액 모아서 구멍에 손가락이랑 갖다 대면 이미 정대만은 신을 받을 몸이 다 된 상태였으면 좋겠다

하나미치의 손가락은 마디가 굵어서 아프긴 하지만 최대한 부드럽게 하려는 게 느껴져서 꾹 참는 정대만.. 만만군 아파? 하면서 손가락 넣으면 우웃..응.. 하면서 구멍 오물거리는 걸로 화답함.. 정대만도 뭐라고 말하고 싶은데 사람의 말이 잘 안 나와서 우..하으아.. 이런 신음밖에 못 흘림
정대만이 입 벌리고 있으니까 하나미치는 또 기분 좋은 거 한다고 키스하고 힌참동안 신사 안에서는 타액이랑 타액이 얽히고 삼켜지는 소리만 날듯
아래에서는 정대만 구멍에 손가락 세개쯤 넣고 부드럽게 추삽질하는 사쿠라기..
사쿠라기 입 떼고서는 푸하~ 기분 좋다! 이러면서 벚꽃향 만개하는 미소 지을듯
정대만은 제물로서의 첫날밤이라 여기서 정신 잃음..



다음날 정신 차려보니 벌써 한낮이었겠지 몸은 아직 전부 벗은 상태인데 깨끗한 새 이불이 목 위까지 덮여져 있었음. 옆에는 밥 먹으라고 간단하게 상차려저 있고.. 새 향까지 꽂혀 있는 걸 보니 분명 마을에서 누군가 와서 관리를 한 모양이야. 정대만은 머리맡에 놓인 새 옷으로 갈아입고 신사 밖으로 다급히 나감. 왜냐하면 비 내리는 소리가 투둑투둑 나고 있었거든.

신사 앞마당에는 하나미치가 마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었음. 대만이 나오는 소리가 들리니까 하나미치가 대만을 돌아보면서

-나 만만군이 와서 정말 좋아.

그동안 조금 외로웠거든. 하고 말함..정대만은 이 녀석을 두고 마을로 돌아가기가 어렵겠다고 생각함.. 그리고 아침부터 피워진 향 때문에 몸이 자꾸 뜨끈뜨끈했음.
이리와, 하나미치. 하고 부르니까 빨간 거대병아리가 앞으로 쪼르르 옴. 귀여워서 하나미치 복복복 긁어주다가 정신차려보니까 또 이불 위에서 옷깃 벌리고 다리도 벌리고 있는 정대만이겠지..




백호대만 미국조대만 대만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