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50648855
view 2177
2023.06.28 21:47
3.gif
1.gif
2.jpg

우성명헌 적폐


이명헌이 어떻게든 우성이 발에 맞는 늘씬하고 도도한 하이힐을 공수해와서 우물쭈물 내밀어옴... 정우성 거절하지 않고 가볍게 웃으면서 신어줌 왜냐면 둘이 진작에 약속한게 있음
스타킹 없이 뽀득뽀득 씻은 맨발 맨다리로 신어주는데 워낙 희고 예쁜 발이라서 충분히 잘 어울림 정우성 다리 너무 예술이잖아 이명헌은 정우성 다리에서 눈을 못 떼고 주춤주춤하는데 정우성이 먼저 다 벗고 딱 달라붙는 검정 브리프만 입은 상태에서 먼저 침대 위로 올라감 그리고 웃으면서 형 얼른 올라오라고 재촉함 가식이나 교태 이딴거 하나도 없고 존나 남자다운 태도인데 이런 자극에 목말랐던 이명헌은 눈앞에서 매끈한 종아리랑 발목이 움직이는걸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벌떡 세우고 있음... 넋나간 채로 침대 위로 따라 올라가서 우성이 다리 붙잡고 뺨 비비고 입맞추고 무아지경으로 워십하는거임 깔끔하게 제모된 피부에 실내운동으로 땀을 많이 배출해서 살결 존나 부드럽고 와중에 정우성답게 근육으로 탄탄하게 다져져서 만질 맛도 남... 이명헌은 정우성과 대비되는 회츄 차림이라 황홀하게 눈감고 정우성 다리에 입술 묻고 타고 올라가는 내내 발기한게 다 보임 그래서 그거 지켜보는 정우성은 기분이 묘하겠지만 하이힐로 정우성의 남성성이 훼손될 일은 없음 그냥 부드럽고 따듯한 형 입술 감촉 느끼면서 자기도 슬슬 발기하는거임 이명헌이 하도 정성껏 애무해야지
그러다가 한 십분 정도만 흐르면 정우성이 박수 짝짝 치고 형 이제 끝! 얼른 엎드려요! 이럼 이명헌 아쉬워서 입술 지긋이 깨물고 눈썹 축 내리는데 불쌍한 척해도 안통함 결국 느릿한 손길로 회츄랑 속옷을 스스로 벗어내릴때 정우성은 힐 휙휙 벗어던지고 주섬주섬 자지 슥슥 주무르면서 준비하고 있음 왜냐하면 이명헌... 정우성 다리 낭창한 거 보고 얘라면 남자라도 세울수 있겠다 뿅 하고 고백 받아준거임 근데 자지 쓸 필요도 없이 개따먹혔잖아ㅜ 이거 사기라고 눈물 퐁퐁 흘리면서 우니까 그동안 형이 자기를 어떤 시선으로 봐왔는지 귀신같이 느끼고 즐거워하던 우성이가 타협해서 주기적으로 형한테 페티시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로 약속한거임 대신 다 끝나고 나면 우성이가 가르쳐준대로 형은 엉덩이 이쁘게 벌리고 허리 말아올려서 박기 좋게 대령해야함ㅠㅠ 정우성은 방금까지 힐 신은 다리에 흥분하던 수컷 이명헌이 근육 붙은 두툼한 허벅지로 엉거주춤 버티면서 자기한테 ㅎㅁ 상납한다는 사실 자체를 존나게 귀여워해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