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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1 23:14
그러니까 약 고전 au로



태섭이 아이를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누구의 아이인지도 듣지 않고 내치려 했던 이명헌이 나중에 태섭이 다시 임신했을 때 뭐라 말하려고 하는 태섭 말 뚝 끊고 자기 애라고, 그 애는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과 태섭의 아이니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잘라버리는데 눈시울이 벌개져 있는 거

태섭이 자기 아이를 임신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지워야 되지 않냐면서 돈 쥐어주던 정우성이 나중에 태섭이랑 떡치는데 인형처럼 흔들리는 태섭 보고 울듯한 얼굴로 태섭아 다시 한 번만 우리 애 품어주면 안돼? 이번에는 내가 잘할게... 정말 잘할게 웅얼거리다 아무 반응 없는 태섭 보고 결국 눈물 주륵주륵 흘리는 거 근데 송태섭 두 번에 걸친 유산으로 자궁이 너무 약해져 있어서 불임 판정 받았음

보고 싶다




첫째 애가 명헌이 자식, 둘째 애가 우성이 자식이었어도 좋고
첫째 애가 우성이 자식, 둘째 애가 태섭이 도망쳐서 만난, 태섭을 유일하게 따뜻하게 대해준 제삼자공 자식이었어도 좋고

명헌태섭 우성태섭 명태우 우태명 태섭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