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아 ㅅㅂ 0st 에서 팔 거 같은 은반지 맞춰서 갔을 거 같다고 그러다 롱디 중에 싸우고 헤어지고 잠수타고 정우성 뉴욕 야경 한눈에 보이는 호텔에서 와인 들이키면서 눈물 흘림 근데 술 약해서 한잔 밖에 못 먹음 이명헌 소맥에 개떡되서 뿅발정뿅성죽뿅버릴거야 (동 : 명헌아 제발 한국말로 해줘ㅠ) 소리지르다가 반지 한강에 던지고 지랄남 다음 날 깨질 것 같은 머리로 일어나서 아 시발 반지… 하고 개같이 후회함 5분후엔 아냐 그래도 버렸어야돼. 하다가 ㅅㅂ 아… 하고 다시 후회함

나중에 국내 들어와서 다시 재결합하는데 정우성이 ‘형 그 때 그 반지 기억나요? ㅎㅎ 더 좋은 걸로 다시 해줄게. 근데 그것도 난 아직 너무 좋아요’ 이러면 식은 땀만 존나 흘림 급하게 0st 찾아가는데 존나 옛날 거라 이미 단종됨ㅋㅋㅋㅋ 그 와중에 정우성 우리 반지 은이니까 레이어드 되게 새 반지도 은으로 하자 다이아가 좋겠죠?? 이러는 상상 이명헌 땀 존나 흘리면서 나.. 난 웜톤이다뿅… 했으면 좋겠다고 ㅋㅋㅋ

중요한 점 1n년간 그 지랄 떨고도 한번도 이혼안함 서류상으론 존나 단란한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