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깜냥이 키우는 대만이 욀케 딱이지 ㅋㅋ




태웅대만적으로 깜냥수인 태웅이한테 자기 속털어 놓는 대만이 보고싶다 ㅋㅋㅋ

대만이 원래 남한테 자기 속 얘기 잘 안하는 성격인데 집앞에서 서성이는 깜고양이한테는 그날있었던 얘기나 생각 말하는거지. 오늘 서태웅 날아다니는데 중학교때 내 모습 보는것 같더라 짜식 멋있게말야 이러면서 ㅋㅋㅋ


사실 깜냥이는 태웅이가 대만이한테 왕옹왕 해달라고(사실은 걍 대만이랑 친해지고 싶은데 왕옹왕 말곤 생각나는게 없는 태웅이) 찾아왔다가 편하게 기다리려고 고양이 상태되서 기다린거

대만이는 집 왔더니 문 앞에 못보던 고양이가 자기 집처럼 당당하게 누워서 자고 있는거 보고 당황해할듯ㅋㅋ

태웅이 부스스 일어나서 아 사람되서 다시 찾아와야지..하는데ㅋㅋ대만이 덩치있는 깜고 훅 들고선 집안에 들어가서 태웅이 당황..


더운데 물 못먹었지? 자 먹어 하면서 쓱쓱 쓰다듬는데 자기도 모르게 야.옹 하면서 물먹는 태웅이..

대만이는 간택이라 생각해서 키우려고 하는데 깜고양이 밖으로 자꾸 나가서 애탐 ㅋㅋㅋ그냥 마당냥이처럼 키운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태웅이는 대만이가 속얘기 말하는거 들으려고 계속 깜고상태로 찾아오는거 ...그러다 대만이 마음도 잘 알게되고 연애하게 되는거지 크



태웅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