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청소년한테도 유죄짓하는 경찰정대만?

열심히만든 리젠트머리 거칠게 쓰다듬는거에 화가안나서 당황한 양호열????

짭새새끼가 귀찮네...하고 속으로 씹던 호열한테
적어도 이사람은 그런게아니구나 하고 생각하게만드는 열정순경정대만??

정대만 어느순간부터 자주만난 양키소년이 무슨맘품는지 알겠어서 조심스럽지만 단호하게 자긴 어린애한텐 그런맘없다고 (이하 중년자낮유죄발언- 아직 20대임에도불구하고...) 말하는데

한달도 안지나서 유니폼도못벗은채 그 어린애한테박혀서 분수싸는 정대만보고싶다...

단순양키가아니라 야쿠자도련님출신이던 양호열이
저이후로 딴여자랑 분위기좋던 정대만보고 빡돌아서 집으로돌아가는 조건으로 저거달라함. 지하실에감금시켜놓고 발악하는 정대만 멘탈 얌전해지다못해 호열이보면 방긋방긋 웃을때까지 깨부숴버리는거....

아니면 양키수준이아니라 다른방향으로 존나질낮은새끼들한테걸려서 약맞고 발정난거를 호열이 구해주고 도와준거....
이건 그때기억이 정대만한테 너무 크게남아서 호열이볼때마다 존나부끄러움+열감이 차오르는 느낌에 눈도못마주쳐서 호열이 어린애한텐 맘없다면서요 하면서 더들이대야함

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