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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7:08
둘이 오묘한 썸 아닌듯 썸타는 상황임 지 맘 자각 못하고 삽질하던 어느날 태섭이 수인 본능 냅다 튀어나왔으면 좋겠다

신나게 원온원 하는데 덥다고 상의 탈의한 정우성 보고 순간 아랫배 짜르르 울려오는 태섭이

눈 깜빡한 찰나 수도꼭지 틀어놓고 우성이 밤톨 머리 빡빡 닦고 있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목덜미 쥔 힘이 잠깐이나마 진심 100%였어서 당황한 우성이가 태서바 태서바ㅠㅠㅠ 왜 그러,푸 는어푸르륽 허우적대며 난리남

정신차린 태섭이 차마 수인 본능 튀어나왔다곤 못하겠고 아아니 너 더워보이길래~!!!! 횡설수설 하겠지

바보가튼 순딩짝퉁연하탑 우성이는 글쿠나ㅜ 하는데 나중에 태섭이 너구리 수인인거 알고 틈만나면 놀려먹을듯

내가 솜사탕 수인이엇음 어쩔뻔 했냐고ㅠㅇㅠ!!!! 태서비 나 녹여서 입 안에서 살살 굴려 먹을 속셈이었지?! 어? 막 야한 잡지에서 나오는 거처럼!!! 내 몸이 처음부터 목적이엇던거야?!!? 길가에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바람에 입막고 집가서 살살 녹여져서 따먹히는 태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