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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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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냐..ㅋㅋㅋㅋㅋ

대만이 출아법으로 낳은 것마냥 대만이 똑닮아서 예쁜데 금방이라도 와하하학!! 하고 호탕하게 웃을 것 같은 기묘한 매력을 가진 호댐 2세인데

눈치는 호열이 닮아가지고 100단이라 호댐 입장에서 종종 아찔한 상황 나오면 어카지 진짜

딸 재워놓고 오랜만에 거실에서 한판 하려고 분위기 잡는 호댐..호열이가 대만이 엉덩이 꽉 쥐면 대만이가 야릇한 눈길로 제 남편 바라보는데 호댐 2세가 눈 비비고 나오면서 아빠. 엄마. 뭐해? 함

호댐 화들짝 놀라서 2세 다시 재우려고 하는데 2세가 눈 똘망하게 빛내면서 나 이거 봤어. 하겠지. 호열이랑 대만이 그거 듣고 속으로 아니..얘가 우리 거실에서 하던걸 봤나..? 하고 등골 서늘해하는데 2세가 동물의 왕국에서 봤어. 함

호열대만 그날 그냥 얌전히 손붙잡고 잠

나중에 호댐 2세가 침대 밑에서 뭔가 발견하는데 호댐한테 와서
엄마. 아빠. <양호열과 정대만의 은밀한 사정> 이 뭐야? 엄마 아빠 이름 있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