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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22:01
출장안마라고 생각해서 불렀는데 연락 끊겼던 강백호가 오면 어떡하지... 그것도 반쯤 풀어진 셔츠 입고 문열자마자 자기 못보고 하는 말이 구멍 풀고 왔으니 바로 하시죠 면... 서태웅 보고 놀랐다가 눈 험악하게 찌푸리고 니가 왜 여기있어? 하는데 그건 태웅이 하고싶은 말이잖아 아니 정확히는 여태 어디있었어라고 하고싶었지 백호 방번호 보고 여기 맞는데... 진짜 니가 부른거야? 함 태웅이 안마사를 부르기는 했다고 하면 백호가 피식 웃고 엄한 명함을 받았나보네 하면 좋겠다 그리고 3년만에 잠수탄 애인 앞이라고는 생각안들 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이번엔 제대로 된 안마사 불러라~ 하고 가버리려는데 태웅이 백호 덥석 잡겠지 어디가 하고
난 시간이 돈이거든 지금 허탕 친거 매꾸러 가야돼 백호가 태웅이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려는데 현역 느바 선수는 힘도 좋아 부상당해서 농구공 만진지도 오래된 자기랑은 달리... 태웅이 백호 방에 밀어넣고 너 부른거 나니까 오늘은 자기 상대하라고 하겠지 백호가 싫다거나 불편해하지도 않고 니가 먼저 말한거다? 하면서 옷 벗으면 좋겠다 태웅이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픽 웃으면서 너 벗기는게 취향이었지? 함 서태웅 침대에 눕히고 자기가 올라타면서 그런데 취향대로 하시려면 추가요금 내셔야돼요 손님 하는 강백호 보고싶다 다음날 12시 넘어가자마자 호텔에 마련된 수표책 백호한테 던져주면서 딴데 가지말고 더있어 라고 하는 서태웅도 보고싶다..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속이 터질거같겠지 특히 백호 부푼 유륜이랑 사용감 있는 구멍 보게된 서태웅은 더더욱





태웅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