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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20:28
이제 우린 부부 사이니 애일 때처럼 여우라고 하지 말고 다르게 불러야지 다짐하는데 대체할게 생각이 안 남 ㅋㄱㄱㄱㄱ 멀쩡한 이름이 있는데!

그렇게 혼자 곰곰히 생각나다가 둘이 올림픽 메달따고 인터뷰할때 백호 흥분과 아드레날린으로 씩씩대다가 자기도 모르게 마이크에 대고 색시가 오늘 아주 잘해줬습니다! 해서 난리날듯 ㅋㄱㅋ

근데 옆에서 뒷짐 지고 인터뷰 기다리던 태웅이 ? 하다가 맞춰줘야하나..싶어서 신랑도 할 몫을 다했습니다 해서 이 밈이 둘이 은퇴할때까지 갈듯 ㅋ

슬램덩크 슬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