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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21:04
품 자체도 크고 팔 길이도 안 맞아서 올려도 올려도 주르르 내려가고 옷핏 망가지게 몇 번 접어야되는데도 계~~~~속 입고 다님 이유가 뭐냐면 정대만이 소주질하려고 입히는거임 내 눈에 귀엽고 예쁘고 한 입에 잡아먹고싶은데 다른 놈들도 다 똑같을 테니까!!! 내꺼라고 표시할거야!!!!! 라는 게 정대만의 입장임 매우 단호해서 설득을 포기하고 불편함 감수하며 입고 다니는 태섭이겠지 그리고 대만이한테 말 안 한 게 있는데 이거 입으면 꼭 선배가 안아주는 느낌이라 좋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음 이쪽도 억지로 입힌 것치곤 만만치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