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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05:33
하는 아기배코가 보고싶다…

재활 잘 끝나고 190도 둘다 이미 넘어서 3학년 여름 전국체전 이긴날 태웅이가 부모님이랑 밥먹을건데 멍청이 너도 와. 이렇게 말하고 일방적 자기만 아는 비공식 상견례 만듦

큰누나 작은누나 포함 귀 떨어질때까지 멍청이 멍청..강백호 타령이라 온가족은 보자마자 백호 앎 맨날 태웅이가 신세져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여기서부터 일이터짐

은근 대디이슈있는 백호 태웅이랑 판박인데 중후해짐+세월에 따라 유한 느낌 추가된 태웅이 아버지랑 강아지상 소녀같은 부분이 있는 동안이기까지한 머리 우아하게 틀어올린 태웅이 어머니 보자마자 후눗…! 하면서 취향 직격타 맞아버린 얼굴 빨개진 백호… 눈을 돌리니 두명의 미인… 큰누나는 태웅이 엄마 섞인 부드럽고 눈 좀더 강아지같은 미인이고 작은누나는 그냥 태웅이 ts임… 다들 너무 예쁘시고 괜시리 부끄러워 눈을 어디 둘지 모르겠는 빨강아기감자고로케된 백호… 양식 코스메뉴먹는데 고기가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는데 눈앞이 절경이라 존맛으로 소화 잘시킴 셀프 조신해져서 예… 예… 너무 맛있어요 여우야 너 뭐해 누님한테 이거 더 드시게 니가 가까이 밀어드려

태웅이는 기분 별로임 칫… 멍청이네 집에서 둘이 라면 끓여먹는게 더 좋음 멍청이 눈 독점하는건 나만 이어야 하는데… 이야다…

가족들 다들 백호 너무 귀여워서 언제 집 데려오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태웅이는 쉬룸… 백호가 가족이랑 잘 지내야 결혼하고나서 편할거니까 데려오긴 하는데 열번 물어보면 한번 데려옴


태웅이네 온가족에게 사랑 받는 배코가 보고싶다 복복복

루하나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