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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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45234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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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17:22
아니 퍼슬덩까지 치면 에필로그 경기랑 인터뷰도 있지만 암튼
중학교 농구부 처음 들어갔을 때랑 똑같이 (두근두근) 띄우고 예스, 아이 두! 노, 아이 돈ㅌ! ㅋㅋㅋㅋㅋㅋㅋ
농구하면서 속이고 낚으면 족족 걸리던 대로 허둥지둥하다 와인 받아먹고ㅋㅋㅋㅋㅋ 말 더듬고 땀 잔뜩 흘리고 몸 굳어서 난리난거 봐 농구할 때의 자신만만함은 어디로 갔니
얼굴 새빨개져 공기방울 퐁퐁 띄우고 우~ ㅜㅜ 하고 취하질 않나 ㅠㅠㅠㅠㅠㅠㅠ 팔 모은 자세 존나 귀여워 셔츠는 또 왜 그렇게 크고 헐렁헐렁하니
속눈썹ㅠㅠㅠㅠㅠㅠㅠ 꼬북이입 ㅠㅠㅠㅠㅠㅠㅠ 하찮은 눈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 요렇게 올라가 있더니 축 처졌어용..
아빠... 엄마... 제대로 ありがとう 하는 것도 아니고 애기처럼 ありがと... 이러는 게 아오 정우성 내가 낳을걸 아니 그냥 테츠나 미사를 낳을걸 우성이가 여름방학에 놀러오면 수박 썰어주고 알사탕 꺼내주고 자식내외한테 우성이 성장기 전해듣는 삶도 나쁘지 않았을 텐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사랑둥이 순수소년 그 자체잖냐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농구살육머신 최종보스?
중학교 농구부 처음 들어갔을 때랑 똑같이 (두근두근) 띄우고 예스, 아이 두! 노, 아이 돈ㅌ! ㅋㅋㅋㅋㅋㅋㅋ
농구하면서 속이고 낚으면 족족 걸리던 대로 허둥지둥하다 와인 받아먹고ㅋㅋㅋㅋㅋ 말 더듬고 땀 잔뜩 흘리고 몸 굳어서 난리난거 봐 농구할 때의 자신만만함은 어디로 갔니
얼굴 새빨개져 공기방울 퐁퐁 띄우고 우~ ㅜㅜ 하고 취하질 않나 ㅠㅠㅠㅠㅠㅠㅠ 팔 모은 자세 존나 귀여워 셔츠는 또 왜 그렇게 크고 헐렁헐렁하니
속눈썹ㅠㅠㅠㅠㅠㅠㅠ 꼬북이입 ㅠㅠㅠㅠㅠㅠㅠ 하찮은 눈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 요렇게 올라가 있더니 축 처졌어용..
아빠... 엄마... 제대로 ありがとう 하는 것도 아니고 애기처럼 ありがと... 이러는 게 아오 정우성 내가 낳을걸 아니 그냥 테츠나 미사를 낳을걸 우성이가 여름방학에 놀러오면 수박 썰어주고 알사탕 꺼내주고 자식내외한테 우성이 성장기 전해듣는 삶도 나쁘지 않았을 텐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사랑둥이 순수소년 그 자체잖냐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농구살육머신 최종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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