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오알못주의 캐붕주의 오타주의




평범한 연인이었다가 둘이 각인하고 나서는 대만이가 무섭게 집착하는 거 보고 싶다
거기에 오인씹을 얹어서 알파 자식을 낳으면 부모중 오메가가 성교육을 시켜주고 첫 관계를 맺는게 일반적인데
대만이가 자기 자식하고조차 준호를 공유하고 싶지 않아서 만약 둘 사이에 자식이 생기면 준호 몰래 할머니나 친척손에 키우게 할까라는
준호가 들으면 기함을 하고 평소 대만이라면 생각지도 않을 생각까지 하는 거 보고 싶다
그래서 이 사회에서는 특히 알파오메가 관계에서 도시 전설처럼 내려오는 콘돔까지 구해오는 대만이 보고 싶다
그리고 다른 알파가 준호 쳐다보는 것도 싫어서 준호 자궁 외에는 늘 자기 정액 뿌리는 대만이 보고 싶다
그런데 준호는 대만이가 왜 이러는지 알고 있어서 다른 오메가라면 자낮해질 콘돔 쓰는 것도 반대하지 않고 아이 가지고 싶다는 말도 하지 않겠지
그리고 사실은 준호가 일부러 대만이 주위 사람들과 안면을 트거나 친절하게 구는데 그렇게 하면 대만이가 그 사람들과 더 이상 친분을 가지지 않는데 그렇게 대만이 점점 고립시켜 오로지 자시만 바라보도록 하고 있는 거 대만이는 모르는 거 까지 보고 싶다.



대만준호가 보고 싶은 아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