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1_233003.jpg
첫째랑 둘째가 종생의 라이벌이면 어캄...
3살터울로 태어나는데 둘째는 좀 농구에 관심보여서 설레는 태웅백호인데 사춘기부터 형 의식하더니 공부시작하면 어카냐..

첫째는 어릴때부터 공부시작해서 고등때는 전국권에서 노는데 둘째는 농구하다가 뒤늦게 시작하는 거임 막 근데 천재라서(? 따라잡음

전국모의에서 저번보다 틀려오면 형한테 (점수가) 전혀 너답지 않잖아 소리듣는 둘째.... 답안 밀려써서 둘째 9등급 뜨는 날에 옆에서 잔소리 해주지 하는 첫째... 형 아이비리그 서류 쓰는 거보고 나도 미국간다는 둘째.. 코피 터뜨리면서 순공부량으로 원온원뜨는 애들이 나란히 미쳤나 싶은 탱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