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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5 13:10
근데 그게 산왕 주전들 다 모여있는 농구코트에 갑자기 떨어지면 좋겠다

오나홀에 이명헌 이름 적혀 있어서 다들 이명헌 쳐다보는데 이명헌도 존나 동요한 표정이라 뭐지 생각했음 좋겠다

그러다 누가 별 생각없이 감촉 궁금하다고 손가락 넣어봤는데 별안간 이명헌 몸이 팍 튀어서 다시 다들 이명헌 쳐다보면 좋겠다

어찌저찌 합의봐서 마스터키로만 열 수 있는 미사용 락커에 오나홀 봉인해놓기로 했으면 좋겠다

어느날 새벽 혼자 몸 움찔거리던 이명헌이 기숙사 규칙도 무시하고 락커룸으로 튀어나갔으면 좋겠다

근데 이미 락커 감금쇠 부셔져 있고 오나홀도 사라져있는 상태면 좋겠다


명헌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