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2388165
view 3775
2023.05.12 13:58
꾸미는거랑 유행에 관심많으니까 구하기 어려운것도 예약걸어서 턱턱 잘 사는데 그거에 목숨걸거나 생색내지는 않을거 같은 스타일.... 한마디로 걍 쿨간지..일듯

그래서 느바송 은퇴하면 대만이랑 같이 사는데 정감독 공적인 자리 있으면 시계 골라서 둘러주고 차키 쥐어주고 하는데 그게 다.. 너무 억소리 나는 애들이라섴ㅋㅋㅋ 정감독은 이런거에 별 관심 없고 물건 곱게 다루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시계도 더울때 막 풀어놨다가 아 맞다 시계 하고 찾으러 돌아오기도 하고ㅋㅋㅋ 그러는데 송도 정도 하나도 신경안쓸듯 주변 사람들만 헐 감독님... 이거 이렇게 두고 다니시면 안돼요!! 악 감독님 떨어뜨리시면 안돼요!! 이러고 달달 떠는중

아 브랜드는 아는데 많이 비싼거냐? 아 짜식 형 체면 세워준다고 이걸 줬구나 하고 킬킬 웃는 정감독 걍 존나 잘생겼겠지 아 태섭이는 그런거 신경 안써~ 내가 차 긁었을땐.. 좀 뭐라 했나... 걍 아 형 이러고 말던데 <이렇게 귀족영애식 남편 자랑도 빠트리지 않는 정감독..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