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후배위로 박히고 있는데 그날따라 태웅이가 끝낼 생각을 안하는 것임 오늘은 오래하네 많이 흥분했네..그냥 이런생각 하고 헐떡이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옷벗는 소리들리면 좋겠다 백호 옷도 벗기고 당황하는 백호 등 덮치듯 꼭 안으면서 처음 서로 따뜻한 체온느끼는데 너무 좋아서 둘다 기절할때까지 하고 다음날 연습실에서 마주치고 묘하게 다른 분위기 오가는거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