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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20:44
농구신의 가호로 아키타에서 카나가와까지 달려온 우성이가 나랑 같이 광철이네 가야된다고 징징거림
우성이랑 대협이 투닥대는데 감히 타학교놈들이 어딜 처들어오냐고 백호가 쒹쒹대면서 두사람 체육관 밖으로 내쫓더니 여우자식은 이미 나랑 오야지(안센세)한테 가기로 했다고 큰소리 뻥뻥침
근데 태웅이가 백호 궁둥이 차면서 멍청아 난 오늘 우리 부모님이랑 보낼거야 할 듯






그리고 그날 저녁 갑작스러운 문짝사위 3명 덕에 식탁 터지는 태웅이네

🌸 : 어, 어.. 어머, 어머님..! 하, 한 그릇 더 주시면 안 되나요? 너무 마싯써서.. 후눗! 이렇게 많이! 감삼다!!(〃`𓎟´〃)
🌰 : 태웅이 미국 걱정은 하지 마세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지금부터 앞으로 쭉!( ò_ó )
🦔 : 네 제가 그 대협이형이에요ㅎㅎ 태웅이가 얘기 많이 하지 않던가요~?( ´▿`)
🍁 : why.....(눈_눈)




대협태웅 우성태웅 백호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