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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00:40
심지어 따라다니는게 아니라 태섭이가 갈만한 장소에 미리 도착해 있고 진짜로 태섭이가 오면 난 틀리지 않았다고 흥분하는 명헌이형이면 너무 좋겠다 몇번 엇갈리면 명헌이가 결국 태섭이 찾아가서 왜 이 날 여기 없었어 뭐하고 다니는거야 손목 붙들고 대답 강요하는데 태섭이는 몇시간 전 만난 애인이 갑자기 나타나 왜 저런말 하는지 이해가 안됨

태섭이 애인이자 스토커인 명헌이형 너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