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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01:32
대비는 못되는.......... 왕의 첫사랑이자 끝사랑인 상



빨강머리 하나쨩 왕실 예법 잘 몰라 사고쳐도 항상 윤대협이 하하 웃으며 넘기고 예쁘다 예쁘다 했지

거기에 윤대협 닮은 아들들까지 줄줄이 낳으니 왕비 권력도 세져서 신하들도 더 뭐라 못하고
뭐 그냥 왕실이 무탈해서 다행이네요 ㅎ 이렇게 넘김

둘이 아니 아들들까지 합하면 다섯이 영원히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 그 건강하던 하나쨩 전염병에 걸림

윤대협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쓰는데 배코가 나아질 기미가 없어서 미칠 지경임
그래도 백호 앞에선 항상 평상시 처럼 웃고 하나쨩 다 나아간다고 거짓말하겠지..... 점점 야위어가는 백호
마지막 소원이 아들들 보는건데 자기도 알아 혹시나 병 옮을까봐..... 그저 대협이 얼굴 쓰다듬다 눈 감는거 보고 싶다......



그 기억 가지고 환생한 대협이가 백호를 다시 만나는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