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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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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가 그새를 안놓치고 호열이 꼭 안아주는게 보고싶다
호열이 품안에 꼭 넣고 푸흐흐..작고 귀여운 내 남친..하는 대만이

그렇게 부비부비 하면서 호열이 너 임마. 형아가 너 안넘어지게 꽉 붙잡아주는거야. 하는 대만이겠지. 호열이 어이없어서 뭐하는 거예요 대만군.? 나 혼자서도 서있을 수 있어요 하는데

알아 근데 이럴때 아니면 언제 너 맘놓고 안아보냐

하는 대만이에 왠지 마음이 찡해서 가만히 있는 호열이..이따가 밤에 대만이 많이많이 안아줘야겠다고 생각하겠지. 그런 생각 하는 동시에 언제나 자신을 안넘어지게 꼭 붙들어주는 대만이가 새삼 더 좋아지는 호열이일듯


밖에 바람 졸라부네 ㅆㅂ
이런걸로까지 호댐 보고싶은 내가 호댐 말기환자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