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댓에 겜제목ㅅㅍ있음



보니까 새삼 ㅈㄴ착잡해진다..... 상식인이라기엔 ㅈㅉ너무많은일이있었지만.....이제 몇달전까진 상식인이었던 뭔가지만 쨌든 내 눈앞에서 사람 죽여놓고 다른 쪽도 ‘처리’하고 왔다면서 안전한 데다 데려다놓은 다음 밤새 나가있다가 아침 다 돼서야 들어왔다는데 내가 주인공이었어도 밤새 넋나간채 앉아서 지금 밖에서 시체처리하고 있겠지 어떻게 처리하려는거지 앞으로 어떻게되는거지 생각만 했을 것 같아서 몰입됨ㅋㄱㅋㅋ큐ㅠㅠㅠ...... 심지어 주인공은 의지할 데가 이젠 완벽한 살인마가 되어버린 그 사람 하나밖에 없는 상황인데